안녕하십니까!!
골때리는 취준생 입니다...^^
오늘은 범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 볼건데요
그 전에 여러분들은 이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?
< 나이대별 고민 >
10대
"지긋지긋한 공부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"
20대
"이제 슬슬 취직도 해야되고 장가 갈 준비도 해야 되네 아직 더 놀고싶은데.."
30대
"워라밸이 적당한 직장, 적당한 배우자를 어떻게 잡지?"
40대
"사생결단하고 열심히 살아도 별 수 없네"
50대
"오늘 지내기도 힘든데 곧 정년이라니"
60대
"육체는 아직까지 멀쩡한 것 같은데 늙었다니 인제 뭐하고 뭐먹고 지내나?"
70대
"칠칠맞게 살아온 인생 그래도 마무리는 잘 해야지!"
80대
"팔팔하게만 살면 오래 안살아도 좋으니 가는 날까지 아프지말고 팔팔해야지!"
90대
"구질구질하게 연명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내 맘대로 되는않는 목숨"
100대
"백가지 생각이 모두 소용없구나" |
네 맞습니다
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걱정과 고민거리가 있고
평생을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.
하지만 이러한 걱정이나 고민들이 너무 심하거나,
지나치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
오래 지속된다면 범 불안장애를 한번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.
범 불안장애란?
불안장애의 하나로,
특별한 원인이 없이
막연하게 불안을 느끼거나,
매사에 걱정이 지나쳐서
생활에 지장을 받거나
고통스러워하는 증상이
통상 6개월 이상 지속되는
정신과적 증상이라고 합니다.
음.. 이 범 불안장애의 정의가
잘 이해가 안 되실 수 도 있는데요;;
쉽게 설명해 드리자면
항상 걱정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범 불안장애를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
직업이나 재정상황, 건강, 죽음, 가족, 우정, 연인 관계 등
일상의 다양한 일들에 관해
재앙을 예상하고 과도하게 걱정합니다.
또 전반적으로 높은 신체적 긴장 수준, 초조함, 예민함을
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.
범 불안장애의 증상
- 혼자 있는 것이 불편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기가 힘들다.
- 집중력이 떨어지고, 자주 멍하다.
- 걱정으로 인한 수면장애
- 지속적인 절망감을 느낀다.
- 걱정이 사회 생활에 지장을 준다.
- 계획이 없으면 마음을 편히 놓지 못한다.
- 안절부절 못하며 신경이 날카롭고 초조하다.
- 걱정을 통제할 수 없다.
- 근육의 긴장 또는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.
이와 같은 증상들이 6개월 이상 꾸준히 나타난다면
범 불안장애로 진단 될 수 있습니다.
범 불안장애 극복 방법
범 불안장애의 극복 방법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?
첫번째, 담배와 술에 의지하지말기
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것이 마음을 진정시켜준다고
생각할 수도 있는데,
담배의 니코틴은 사실 불안감을 증폭시키는
매우 강한 자극제입니다. 또 술의 알코올은
일시적으로 불안감과 걱정을다스려줄 수는 있지만
효과가 떨어지면 불안감을 이전보다 악화시킵니다.
두번째, 다른 사람에게 불안감을 털어놓기
대화를 하면 감정을 표현하고
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습니다.
상대방과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그 과정에서
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을
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.
세번째, 인맥 형성하기
가족, 친구, 직장 동료 등을 포함해 당신을 아끼고
생각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.
그런 사람들과 굳건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면
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면역력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.
네번째, 자기 인정하기
불안감과 걱정은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입니다.
이를 제거하거나 걱정을 하는 자신에 대해
안 좋게 생각하는 대신에
걱정과 불안감을 다스리려는 노력을 하는것이
범 불안장애 극복에 더 효과적입니다.
다섯번째, 걱정이 유용하다는 생각 바꾸기
범 불안장애를 겪는 많은 사람들은
걱정이 안 좋은 일을 막고 예방하며,
상황을 통제하고 자신을 보호해주는 데
도움을 준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,
하지만 걱정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
오히려 그 걱정들이 모여 범 불안장애 극복에
더욱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.
여섯번째, 음악을 듣거나 노래 부르기
이 방법은 걱정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에 집중을 쏟으면
걱정과 불안감을 잊을 수 있습니다.
실제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에 집중하면서 걱정까지
함께 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기 때문입니다.
일곱번째, 맛있는 음식 즐기기
시간을 내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
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.
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먹으면서 음식을 전부 즐기도록 하고
기력을 증진시키고 정신을 날카롭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
좋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.
여덟번째,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에 가기
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에
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.
예를 들어 밖으로 나가 자연을 접하는 것은
건강에 좋으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.
아홉번째, 약물 치료
약을 처방해 범 불안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
정신과 의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약물 치료도 다른 요법과 병행해야
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 하고
약물은 힘든 상황을 거쳐갈 때 도움을 받는 용도로
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와같은 방법들을 통해 범 불안장애를 조절 및 극복하고
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.
마치며..
여러분들도 고민 혹은 걱정거리가 있나요?
혹시 그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
삶이 지치고 힘든가요?
앞에서 얘기했듯이
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습니다.
그것을 삶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으로 보고
오히려
그 고민과 걱정거리들이
더 나은 내일 또는 더 나은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
원동력이자 밑거름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?
지금까지 골때리는 취준생 이였습니다.
감사합니다~~!
<출처 및 인용>
- 경남일보
http://www.g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81497
- 네이버 지식백과
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4397095&cid=40942&categoryId=31531
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383642&cid=42128&categoryId=42128
- 위키하우
https://ko.m.wikihow.com/%EB%B2%94%EB%B6%88%EC%95%88-%EC%9E%A5%EC%95%A0-%EA%B7%B9%EB%B3%B5%ED%95%98%EB%8A%94-%EB%B2%95